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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요금 인상과 경기 침체 속에서 에너지 복지 정책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한전이 운영하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는 저소득층, 장애인, 유공자, 대가족 등에게 실질적인 전기요금 절감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할인 조건, 대상별 혜택, 신청방법까지 꼼꼼히 안내드립니다.
한전 복지할인 제도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복지할인 제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일정 부분 감면해주는 국가 에너지 복지 정책입니다.
2025년에는 일부 대상군의 할인 범위가 확대되고, 여름철/겨울철 에너지 취약 시기의 추가 할인이 강화되었습니다.
신청방법과 주의사항
복지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2025년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강화되어 비대면으로도 쉽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한전 고객센터 123번 전화 또는
- 한전 사이버지점 접속
- 복지할인 신청 메뉴 → 본인인증 → 서류 제출 → 완료
※ 동사무소 또는 복지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도 가능
※ 구비서류: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대상별로 상이
✅ 2025년 할인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차상위계층
- 장애인: 중증, 경증 포함
- 국가유공자 / 독립유공자
- 생명유지장치 사용자
- 다자녀가구 (3인 이상)
- 대가족 (5인 이상 세대)
✅ 할인금액 (2025년 기준)
생명유지장치 사용자 | 30,000원 | 450kWh 사용량까지 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최대 12,000원 | 기본요금 전액 + 전력량요금 일부 |
장애인/국가유공자 | 최대 16,000원 | 전기 사용량에 따라 차등 |
대가족/다자녀가구 | 4,000원 | 월 고정 할인 |
차상위계층 | 8,000원 | 기본요금 전액 또는 일부 |
※ 2025년부터는 여름철(78월), 겨울철(122월) 계절 추가 할인이 모든 대상자에게 적용됩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할인 혜택
한전의 복지할인은 단순한 전기요금 절감이 아니라, 실제 생활비 절약으로 이어지는 정책입니다.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력 사용량이 많지 않아도 기본요금 감면만으로 실질적 절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수급자는 전기요금 고지서의 기본요금이 아예 면제되며, 일부 전력량요금도 할인 적용됩니다.
다자녀가구는 한전 고객센터에 한 번만 신청하면 이후 자동으로 매월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신청 후 혜택은 다음 달 고지서부터 적용
- 자격 변동 시 즉시 한전에 변경 신청해야 함
- 중복할인 불가: 복수 혜택 대상일 경우, 가장 큰 금액 기준으로 1개만 적용
결론
2025년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는 월 수천 원에서 수만 원까지 가계에 큰 도움을 주는 혜택입니다.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시고, 에너지비용을 절약해보세요.
한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손쉽게 접수 가능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